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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2288-6087(Print)
ISSN : 2713-7414(Online)
Journal of Korea Society for Simulation in Nursing Vol.13 No.2 pp.1-12
DOI : https://doi.org/10.17333/JKSSN.2025.13.2.1

Effectiveness of an Integrated Simulation Practicum on Readiness for Practice and Self-Confidence in Clinical Decision-Making among Nursing Students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실무준비도와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

Hyunseon Jeong1, Mijung Cho2
1Assistant professor, Seoul Women's College of Nursing
2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Nursing, Hallym polytechnic University

정현선1, 조미정2
1서울여자간호대학교 조교수
2한림성심대학교 조교수

2024년 한림성심대학교 학술연구지원비에 의해 수행됨


*Corresponding Author: Mijung Cho Department of Nursing, Hallym polytechnic University, 48 Janghak-gil, Dong-Myeon, Chuncheon, Gangwon-do, 24210 Republic of Korea. Tel: +82-33-240-9466, Fax: +82-33-240-9489, E-mail: CMJ2022@hsc.ac.kr
2025년 05월 27일 2025년 06월 26일 2025년 07월 29일

Abstract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iveness of an integrated nursing simulation practicum in enhancing readiness for practice and self-confidence in clinical decision-making among nursing students. Methods: A quasi-experimental design with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and preand post-test measurements was employed. The participants were 51 fourth-year nursing students enrolled in a simulation practicum. The integrated simulation program comprised six scenarios covering adults, women’s health, and pediatric nursing, totaling 30 instructional hour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6.0, with paired and independent t-tests, Fisher’s exact test, and the Mann-Whitney U test. Result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readiness for practice (t=-3.55, p=.002) and self-confidence in clinical decision-making (t=-7.40, p<.001) compared to pre-intervention score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readiness for practice was observed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p=.048). However, the difference in self-confidence in clinical decision-making between the group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Nursing education should equip nursing students to effectively transition into clinical practice as new graduate nurses. The integrated simulation practicum can be considered an effective strategy for enhancing nursing students’ readiness for practice.




초록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인구의 고령화, 질병의 다양성, COVID-19 같은 팬데믹 등 보건의료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위기는 이를 책임질 수 있는 숙련된 의료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6년 이후 부족한 간호인력의 양성을 위해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으나, 간호대학생 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사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병원간호사회에 따르면, 2024년 신규간호사 사직률은 약 52.4%로 전체 간호사 사직률 13.5%에 비해 약 4배가량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다(Hospital Nurses Association, 2025). 신규간호사 사직사유 중 업무 부적응이 36.2%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학부과정에서의 교육과 실제 임상현장에서 수행해야 하는 간호업무에서 발생하는 현실 충격으로, 신규간호사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복잡한 임상실 무현장을 직면하면서 겪게 되는 부적응이라고 할 수 있다(Kaihlanen, Haavisto, Strandell-Laine, & Salminen, 2018).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은 보건의료현장의 요구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한 성과 기반 중심의 교육체제를 강조하고 있다(Korean Accreditation Board of Nursing Education, 2025). 또한, 간호학적 관점에서 통합적 사고능력을 촉진하고, 임상간호사로 실무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요구되고 있으나, 관찰 위주의 임상실습 교육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상황대처 교육 등의 부족은 개선점으로 보고되고 있다(Lee, Kim, & Oh, 2021). 임상실습교육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국내 간호대학은 보건의료현장과 유사한 간호상 황을 재현하여 실제감을 높이고 고충실도 시뮬레이터와 표준화 환자를 통해 학습자의 몰입감을 높여 간호대학생의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Kim & Ham, 2015). 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은 여러 선행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와 의사소통능력, 임상수행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Song & Park, 2022).

    간호실무준비도는 간호대학생이 졸업 후 실제 간호현장에서 신규간호사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태도와 특성을 의미하며, 대인관계 역량, 전문성 유지를 위한 역량, 간호업무에 대한 지식, 환자상태에 대한 임상적 판단과 간호술기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하는 임상적 간호역량을 포함하고 있다(Kim & Shin, 2022). 간호실무준비도는 간호대학생이 졸업 후 신규간호사로서 독립적 업무수행과 임상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지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활용되며, 졸업을 앞둔 4학년 간호대학생은 졸업 후 실무전환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로 간호실무준비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Kim, Lee, & Jun, 2025;Moore et al., 2023). 선행연구 결과, 다양한 간호환경에서 여러 환자를 돌보는 다중환자 시뮬레이션 실습은 간호대학생의 실무 준비에 효과적인 학습전략으로(Kirkman, Hall, Winston, & Pierce, 2018), 간호실무자들은 취업 후 1년동안 임상간호사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가장 유용한 교육으로 시뮬레이션 실습을 제시하였다(Lee, Kim, & Oh, 2021). 시뮬레이션 교육은 임상현장에서 마주하게 될 다양한 간호상황에서 간호 지식을 토대로 간호술기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고, 우선순위를 판단하여 간호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방법으로(Kang, 2020), 간호대학생의 간호실무준비도 향상에 효과적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임상의사결정은 간호사가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고 평가하여 환자 상황에 적합한 간호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 간호중재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직 간호의 핵심적인 요소로 반복적인 학습과 훈련 및 임상 상황에서 환자문제에 대한 인식, 탐색, 평가과정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Farčić et al., 2020). 또한, 임상의사결정은 간호상황에 대한 우선순위 판단, 비판적 사고가 필요한 과정이나, 간호대학생은 관찰위주의 임상실습에서 의사결정을 할 기회가 적어 임상의사결정 능력을 학습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시뮬레이션 실습은 실제와 유사하게 연출된 간호상황에서 대상자의 간호문제를 파악하고 문제해결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학습할 수 있으며(Lee & Ryu, 2021), 디브리핑 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 간호수행에 대한 성찰과 비판적 사고를 하게 됨으로써 임상 의사결정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Kirkman et al., 2018). 간호실무자들이 국내 간호교육의 개선점으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교육 등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Lee, Kim, & Oh, 2021),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이 다양한 간호상황에 따른 대상자 간호를 경험함으로써 임상의사결정에 대한 자신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간호교육에서 시뮬레이션 교육의 비중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가 여러 연구를 통해 검증되고 있으나(Li et al., 2022), 주로 단일 교과목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성인간호, 여성간호, 아동간호 등 교과목을 통합한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편이다(Kang, 2020). 또한, 통합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실무준비도와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확인한 연구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렵기에 본 연구에서는 성인간호, 여성간호, 아동간호를 통합적으로 적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이 졸업을 앞둔 4학년 간호대학생의 간호실무준비도와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2. 연구목적

    본 연구는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 전‧후 간호대 학생의 간호실무준비도와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을 비교하여 교육의 효과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교육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간호실무준비도가 높을 것이다.

    둘째,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교육을 받지 않은 대조군보다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이 높을 것이다.

    Ⅱ. 연구방법

    1. 연구설계

    본 연구는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실무준비도와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ㆍ후 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다.

    2. 연구대상자

    본 연구의 대상자는 C시 소재 간호학과의 ‘데이터 기반시뮬레이션실습’ 교과목을 수강하는 4학년 학생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학생이었다. 연구의 표본 크기는 G*power 3.1.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wotailed independent t-test를 위한 대상자 수를 유의수준(α) .05, 간호대학생의 시뮬레이션 교육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결과(Kim & Ham, 2015)에 근거하여 효과크기 .83, 검정력(1-β) .80로 설정하여 산출한 결과, 각 집단별로 최소 표본크기는 24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탈락율 20%를 고려하여 각 집단별로 28명을 모집하였으나, 불성실한 응답을 보인 실험군 2명, 대조군 2명과 사후평가에 미참여한 실험군 1명을 제외하고 최종 실험군 25명, 대조군 26명, 총 51명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Figure 1).

    3. 연구도구

    1) 일반적 특성

    연구에 참여한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간호학 전공만족도, 임상실습만족도, 평균 학점을 조사하였다.

    2) 간호실무준비도

    본 연구에서 간호실무준비도는 Casey 등(2011)이 간호대학 졸업예정자의 실무준비상태에 대한 인식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Casey-Fink Readiness for Practice Survey (CRPS)를 Lee, Ji와 Yoon (2022) 이 한국어로 번역한 후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한 도구를 저자의 허락을 받은 후 사용하였다. 임상문제 해결 7문항, 학습기술 2문항, 전문직 정체성 5문항, 역경 6문항으로 총 4개 요인,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4점 Likert 척도로 측정되며(‘매우 동의하지 않음’ = 1점, ‘매우 동의함’ = 4점), 점수가 높을수록 간호실무준비가 잘 되었다고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당시 신뢰도 Cronbach’s α는 .69였으며, 한국어판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88,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는 .81이었다.

    3) 임상의사결정 자신감

    본 연구에서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은 White (2014)가 미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임상 의사결정 자신감과 불안 도구(Nursing Anxiety and Self-Confidence with Clinical Decision Making, NASC-CDM)를 Yu, Eun, White와 Kang (2019)이 한국어로 번역 후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한 도구를 저자의 허락을 받은 후 사용하였다. 총 23문항, 6점 척도로 구성되어( ‘전혀 그렇지 않다’ = 1점, ‘전적으로 그렇다’ = 6점), 점수분포는 23점에서 138점까지 이루어지며, 점수가 높을수록 임상의사결정에 관한 자신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도구 개발당시 신뢰도 Cronbach’s α는 .98이었으며, 한국어판 도구의 신뢰도 Cronbach’s α는 .93,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는 .96이었다.

    4. 연구진행절차

    1)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 운영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은 간호학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시뮬레이션실습’ 교과목에서 시행되었으며, 성인간호, 여성간호, 아동간호를 통합하여 총 30시간 1학점으로 운영되었다.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은 교과목 간 경계를 넘어 임상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실무역량 향상에 초점을 두고 구성되었다. 성인간호 영역의 흉통환자 응급간호, 급성심근 경색 중환자간호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역량 향상을 유도하였으며, 아동간호영역의 열성경련 환아간호, 신생아 입원 및 응급간호 시나리오를 통해 소아환자 및 보호자와 치료적 의사소통 향상을 도모하였다. 여성간호영역의 정상분만 산모 간호, 유도분만 산부간호 시나리오를 통해 분만과정에서 환자의 특성에 적절하게 반응하고 필요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시나리오에는 심폐소 생술, 단순도뇨, 유치도뇨, 수혈, 흡인, 산소요법 등 주제별 간호상황에 필요한 간호술기가 포함되었고,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사용, 약물용량 계산, 주입펌프(infusion pump)사용, 정맥투약 등 임상현장에서 자주 시행되는 간호술기는 모든 시나리오에 포함시켜 반복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시뮬레이션 교육은 각각 성인, 여성, 아동 시뮬레이션 실습실과 디브리핑룸에서 이루어졌으며, 성인간호는 고충실도 성인시뮬레이터를 활용하였고, 응급카트와 제세동기 등 응급간호 및 중환자 간호 업무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아동간호는 고충실도 신생아시뮬레이터와 아동시뮬레이터를 활용하였고, 응급카트와 인큐베이터 등 신생아실 환경을 조성하였다. 여성간호는 고충실도 산모시뮬레이터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시뮬레이션을 함께 활용하였다. 시뮬레이션 실습은 각 시나리오당 5시간씩 운영되었고, 4주에 걸쳐 6개 시나리오를 학습하도록 운영하였다. 시뮬레이션 실습은 1개 분반 당 4개 실습조로 구성되었고, 시나리오를 구동하는 실습 조당 학생 수는 4~5명이었다.

    시뮬레이션 실습은 6명의 교수가 팀티칭을 하였고, 사전브리핑, 시뮬레이션 구동 및 평가, 디브리핑 순으로 진행하였다. 사전브리핑은 시나리오 상황과 시뮬레이션 실습실 환경 및 물품 위치와 내용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하고, 실습 조별로 학생 역할배정, 사전학습을 통한 시나리오 상황의 문제해결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90분간 진행하였다. 시뮬레이션 구동 후 시나리오 상황에 필요한 간호수행을 체크리스트로 제작하여 평가하였고, 실습 조별 시나리오 구동 시간은 20~25분이었다. 디브리핑은 시뮬레이션 구동 후 실습 조별로 구조화된 디브리핑 활동지를 활용하여 조별 디브리핑을 먼저 시행한 후 교수자 주도하에 녹화된 영상을 통해 전체 디브리핑을 진행하였다.

    2) 자료수집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24년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C시 소재 간호학과의 ‘데이터기반시뮬레이션실습’ 교과목을 수강 중인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수강 전 실습교과목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본 연구와 이해관계가 없는 실습조교를 통해 연구목적, 연구절차, 참여방법 및 미참여로 인한 불이익이 없음 등을 설명하고 각 분반별로 온라인 설문링크를 전달하여 자발적으로 사전 설문조사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대상자가 수강하는 ‘데이터기반시뮬레이션실습’ 은 총 9개 분반으로 분반별로 시뮬레이션 실습 기간이 다른 점을 활용하여, 이론수업 분반이 겹치지 않고 실습 기간이 후반부인 7-9분반을 대조군으로, 전반부인 1-3분반을 실험군으로 임의로 배정하였다. 사전 평가 이후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교육과정에 편성된 이론수업을 수강하면서 실험 군은 4주간 통합간호시뮬레이션 실습에 참여하였고 동일한 기간 대조군은 이론수업에만 참여하였다. 연구참여자에게 본인이 실험군인지, 대조군인지 알리지 않았으며, 실험군은 4주간 통합간호시뮬레이션 실습을 종료한 직후 온라인 설문링크를 통해 사후평가를 진행하였고, 대조군은 사전 평가 후 3주가 경과되는 시점에 사후평가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단일기관에서 수행된 연구로 실험중재의 확산과 오염을 최소화하고자 대조군의 사후평가를 실험군보다 1주 먼저 수집하였고, 실험군에게 시뮬레이션 실습내용과 설문내용을 타인에게 알리지 않도록 부탁하였다(Figure 1).

    5. 자료분석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versio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정은 χ2 test, t-test,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간호실무준비도,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의 사전·사후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고, 가설 검정은 정규성 분포에 따라 independent t-test,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6. 윤리적 고려

    본 연구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진행하였다(IRB no. SWCN- 202408-HR-003). 연구대상자는 ‘데이터기반시뮬레이션실습’ 교과목의 수강생으로 연구자가 아닌 실습조교와 연구에 참여하지 않는 팀티칭 교수가 연구참여를 안내하고 온라인 설문링크를 전달하였다. 온라인 설문과 게시판에 공고한 연구참여 안내문에 연구의 목적, 참여방법, 미참여로 인한 불이익이 없음과 중도 철회가 자유롭게 가능하며 실습교과목 성적과 연관이 없음을 공지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안내하였다. 설문지 작성에 대한 답례품 제공을 위한 핸드폰 번호 외에 연구자가 참여학생을 식별할 수 있는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았으며, 통합간호시 뮬레이션 실습 운영은 연구자 외 팀티칭을 진행하는 교수 5인에 의해 진행함으로써 연구결과의 편향된 평가를 방지하였다. 대조군은 연구참여 이후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해 동일한 교육을 적용받았다.

    Ⅲ. 연구결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동질성 검증

    연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5.47±5.42세로 여학생이 86.3%였다. 연구대상자의 78.4%는 간호학 전공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19.6%는 보통, 2.0%는 불만족으로 응답했다. 임상실습에 대한 만족도 역시 78.4%는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불만족은 4.0%였다. 평균 학점은 3.5~3.9점대가 43.1%로 가장 많았고, 3.0~3.4점대 31.4%, 4.0점 이상이 13.7% 순으로 나타났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인 성별, 연령, 간호학 전공과 임상실습 만족도, 평균 학점에 대한 동질성 검정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종속변수인 간호실무준비 도(t=1.62, p=.111), 임상의사결정 자신감(t=1.37, p=.177)도 두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1).

    2.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의 간호실무준비도,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에 대한 효과

    본 연구의 가설검증을 위해 자료의 정규성 검정을 시행한 결과, 간호실무준비도의 사후점수와 사전-사후 점수 차이, 임상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사전-사후 점수 차이가 정규정 가정을 충족하지 못하여 Mann-Whitney U test로 검증하였다(Table 2).

    간호실무준비도는 실험군에서 사전 60.04±6.66점, 사후 64.64±6.66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t=-3.55, p=.002), 대조군에서는 사전 57.27±5.51점, 사후 58.35±4.26점으로 유의하지 않았다(t=-1.58, p=.127).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 전‧후 간호실무준비도의 차이는 실험군이 4.60±6.46점으로 대조군 1.07±3.47점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Mann-Whitney U=220.50, p=.048).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은 실험군에서 사전 85.72 ±18.74점, 사후 116.48±14.29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t=-7.40, p<.001), 대조군도 사전 79.42 ±13.79점, 사후 109.35±10.51점으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t=-14.69, p<.001). 그러나,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 전‧후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은 두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Mann-Whitney U=303.50, p=.685).

    Ⅳ. 논 의

    본 연구는 졸업을 앞둔 4학년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실무준비도와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간호실무준비도는 58.63±6.20점이었다. 이는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간호실무준비도를 측정한 선행연구와 비교해보면, 4학년 간호대학생 218명을 대상으로 터키에서 시행된 연구결과 46.00±7.35점보다 높았고(Ersoy & Ayaz-Alkaya, 2024), 국내 4학년 간호대학생 157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Kim, Lee와 Jun (2025)의 연구결과 63.53±8.30점보다는 다소 낮은 결과였다.

    본 연구결과,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 후 실험군의 간호실무준비도는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간호실무준비도는 실제 간호현 장에서 임상적 추론과 판단을 적용하여 환자를 안전하고 유능하게 돌볼 수 있는 능력으로 임상적 지식, 기술뿐만 아니라 비판적 사고, 의사소통, 전문성과 책임감 등이 요구된다(Lee et al., 2023;Ragsdale & Schuessler, 2021).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교육의 간호실무준비도에 대한 효과를 검증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워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Blodgett, Blodgett, & Bleza (2016)는 다중환자 시뮬레이션 실습이 환자를 돌보는 데 필요한 지식의 확장, 간호실무준비 및 의사소통 개선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여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또한, Lee 등(2023)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실무준비도 장애 요인으로 간호 기술과 임상수행능력의 부족을 보고하였고,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실무준비도의 영향요인을 연구한 Kim (2023)의 연구결과, 임상실습을 통한 간호업무의 이해, 핵심간호술수행 자신감이 높을수록 간호실무준비도가 높았다. 시뮬레이션 실습은 실제 간호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간호 지식과 간호술기를 직접 활용하여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임상추론역량, 간호술기를 포함한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학습법으로(Li et al., 2022), 임상실습과 시뮬레이션 실습을 병행했을 때 더 높은 임상수행능력이 보고되었다 (Guerrero et al., 2021). 이러한 선행연구를 볼 때, 간호대학생의 간호실무준비에 임상수행능력, 핵심간호술기 자신감 등 실제 간호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적 요소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Moon과 Cho (2022)가 1년 미만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전환 충격 영향요인을 확인한 연구결과, 신규간호사의 간호대학 졸업 시점 핵심간호술수행 자신감과 임상수행 능력은 전환충격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이처럼 선행연구 결과가 일관되지는 않으나, Moon과 Cho (2022)의 연구에서 신규간호사가 경험하는 전환 충격 중 이론과 실무의 충돌이 가장 높게 나타나 신규 간호사의 업무 적응을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무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 현재 국내 간호 대학의 임상실습이 주로 관찰 위주로 이루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임상간호 상황을 반영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시뮬레이션 실습을 통해 간호상황에 대한 임상적 판단과 문제해결에 필요한 간호술기를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훈련함으로써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실무준비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사전 대비 사후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 두 그룹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임상 의사결정 자신감에 대한 대조군 전·후 연구는 찾아 보기 어려워 본 연구결과의 그룹 간 차이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웠으나, 간호대학생 213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와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Chow 등(2023) 의 연구결과, 응급간호 시뮬레이션을 적용 후 임상 의사결정 자신감의 유의한 향상이 보고되었다. 또한, 본 연구와 동일한 도구는 아니지만 4학년 간호 대학생 65명을 대상으로 통합시뮬레이션을 적용한 Kang (2020)의 연구결과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학습 자신감이 높았으나 두 그룹 간 차이가 유의하지 않아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은 임상상황에서 판단력과 업무를 완수할 수 있는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신뢰를 의미하는 것으로 (Chow, Ahmat, Leung, & Chan, 2023), 고충실도 시뮬레이션 교육은 간호대학생의 자신감을 향상시키고(Bailey & Emory, 2022), 의사결정에 대한 낮은 자신감은 심리적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Yu et al., 2019). Ayed 등(2021)의 연구에서 고충실도 아동간호 시뮬레이션을 적용한 실험군이 기존의 이론교육을 받은 대조군에 비해 임상의사결정 능력이 유의하게 높게 보고되었고, 3학년 간호대학생 41명을 대상으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을 적용 후 임상의사결정 능력을 평가한 연구에서 시뮬레이션 교육은 임상 상황에 대한 문제 인식, 대안 탐색, 평가 과정이 임상의사결정 능력 강화에 효과적임을 나타내었다(Lee & Ryu, 2021). 임상의사결정은 간호상황에서 간호사가 대상자의 문제를 확인하고 적절한 대안을 선택하는 인지과정으로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간호대학생은 대상자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보를 스스로 관찰하고 찾아 내는 과정을 훈련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통합간호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은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학생이 직접 대상자의 문제를 파악한 후 스스로 간호 지식, 필요한 간호기술을 통합하고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 기존의 이론교육을 받은 대조군도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이 향상되었다. 비록 본 연구와 동일한 변수는 아니지만 Doustinouri 등 (2025)은 50명의 간호학생을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에 배정하여 이론교육의 문제해결기반학습(Problem-Solving-Based Learning, PSBL)을 적용한 연구에서 실험군의 임상의사결정 점수가 전통적 이론교육을 받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향상되었음을 보고하였고, Oh와 Yang (2019)의 연구결과, 플립러닝을 활용한 팀기반학습(Team-Based Learning, TBL)과 문제중심학습(Problem-Based Learning, PBL) 등 근거기반 간호교육을 적용받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다. 본 연구에서 대조군이 학습한 이론교육에 PSBL, TBL, PBL과 같은 학습전략이 사용되었는지 확인할 수는 없으나, 선행연구와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임상의사결정 능력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시뮬레이션 실습교육과 학습자 중심의 이론교육의 효과에 대한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이 졸업을 앞둔 4학년 간호대학생의 간호실무준비도와 임상의사 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개 간호학과 학생을 편의 모집하였기에 연구결과의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단일교육기관에서 동일한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로 실험군과 대조군을 수강기간에 따라 임의로 구분하였기에 실험중재의 확산과 오염을 완전히 통제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마지막으로 대조군의 자율실습 참여 등 제3변수 개입, 성숙과 같은 영향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므로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주의가 필요하다.

    Ⅴ.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이 졸업을 앞둔 간호학과 4학년 학생의 간호실무준비도와 임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연구이다. 본 연구는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실무준비도 향상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는 간호대학생이 졸업 후 임상간호사로서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준비를 위해 통합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이를 위해 임상현장의 복잡성과 다양성이 반영된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개발과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결과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사전 대비 사후점수의 향상을 보였으나 두 그룹 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본 연구가 단일기관에서 수행된 유사실험연구로 실험중재에 대한 완전한 통제가 이루어지지 못한 한계점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추후 무작위 실험연구를 통해 시뮬레이션 교육의 임상의사결정 자신감에 대한 효과를 검증할 수 있기를 제언한다. 본 연구를 통해 통합간 호시뮬레이션 교육이 졸업 후 신규간호사로의 전환에 필요한 간호실무준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나, 일개 간호대학에서 대상자를 편의 모집하였기에 일반화에 제한이 있으므로 추후 다양한 장소에서 반복적인 무작위 실험연구를 통해 연구결과의 타당성을 확보하기를 제언한다.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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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earch flowchart

    Table

    Homogeneity Test of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ependent Variables(N=51)
    Exp.=experimental group; Cont.=control group; M=mean; SD=standard deviation; *Fisher’s exact test.
    Comparison of Readiness for Practice and Self-Confidence with Clinical Decision Making(N=51)
    Exp.=experimental group; Cont.=control group; M=mean; SD=standard deviation; Mann-Whitney U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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